OEM 전문 생산업체 보보화장품이 중국 화장품 업계에서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보보화장품은 1990년대 화장품의 불모지였던 중국에 한국의 색조화장품과 전문가 화장품을 소개한

 OEM 전문 생산업체로 최근 보보화장품이 OEM 생산한 제품들이 중국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 업계에서 핫 키워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네랄 화장품 전문기업인 (주)미네랄하우스의 Dr. Deep 브랜드 제품들과 (주)두연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키초의 양유크림 등이

보보화장품이 OEM으로 생산한 제품으로 중국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 제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주)미네랄하우스의 닥터딥 스킨토너, 멀티 에멀전, 레알 바디로션 등 미네랄화장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반응은 의외로 받아들일 정도로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는 광고를 통해서가 아니라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 상품이 된 제품들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보보화장품 담당자는 “(주)두연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인 키초 양유크림은 ‘2015년 아시아 뷰티 어워즈’에서 유니크 코스메틱 대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목동들의 손이 나이에 비하여 매우 젊고 부드럽다는 데서 착안한 양모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으로 만든 크림으로,

말의 지방기름을 기반으로해 동물애호가들로부터 잔인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마유크림과는 그 차별성이 크다”며  “ 중세 유럽에서부터

그 효과가 입증된 독일산 천연정제 양유를 사용하여 품질을 크게 높인 점도 제품의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보화장품에서 OEM 생산한 제품들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에 대해 “오랫동안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노력한

(주)미네랄 하우스와 (주)두연의 관계자들께서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 보다 좋은 제품을 개발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화장품 한류에 기여하는 업체가 되겠다.

또한, 유명 OEM 제조 전문업체가 아닌 화장품에 진심을 담는 제조업체가 되는 것이 모든 직원들과 회사의 목표이자 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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